1992년 봄. 어린 강(오자훈)은 바다식당을 찾은 어린 차영(김보민)에게 정성 어린 밥 한 끼를 대접한다. 요리사를 꿈꾸는 따듯한 소년과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는 순수한 소녀. 둘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지만 안타깝게 엇갈리고 만다. 시간이 흐르고, 잘나가는 신경외과의가 된 강(윤계상)과 우연히 마주친 차영(하지원)은 그가 어릴 적 첫사랑 소년임을 알아보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펼치기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11 : 24 [메이킹] 귀여운 부부의 모닝 뽀뽀💋 <옥씨부인전> 13화 비하인드|The Tale of Lady Ok 옥씨부인전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8 : 10 앗.. 클리어링 미스😭 전반전 15분 선제골 뺏긴 뉴벤져스 뭉쳐야 찬다3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0 : 58 최강야구 115회 예고편 - 신재영의 슬리퍼(?) 피칭, COMING SOON🔥 최강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