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장승조)은 자신을 거성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혜미(김선경)의 모습에 깊은 회의감에 빠진다. 함께 완도로 내려간 강(윤계상)과 차영(하지원). 강은 동구(장덕주)가 남기고 간 상자를 열어보고 애써 잊으려던 과거의 기억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장례식을 마치고 바다식당으로 향한 두 사람. 강은 차영을 위해 서툰 솜씨로 밥상을 차린다. 처음 만난 그날처럼, 바다식당에서 강을 지켜보는 차영의 마음은 복받쳐 오른다.
펼치기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0 : 39 옥씨부인전 6회 예고편 - 증인은 충분하니깐 옥씨부인전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21 서방님..? 위기 상황에 '임지연x성동일'을 구해준 의문의 남자 옥씨부인전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2 : 56 [선공개] 과거와 미래의 대결, '정현우 vs 이대호' 역대급 진/검/승/부♨ | 《최강야구》 12/16(월) 밤 10시 30분 방송! 최강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