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장승조)은 자신을 거성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혜미(김선경)의 모습에 깊은 회의감에 빠진다. 함께 완도로 내려간 강(윤계상)과 차영(하지원). 강은 동구(장덕주)가 남기고 간 상자를 열어보고 애써 잊으려던 과거의 기억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장례식을 마치고 바다식당으로 향한 두 사람. 강은 차영을 위해 서툰 솜씨로 밥상을 차린다. 처음 만난 그날처럼, 바다식당에서 강을 지켜보는 차영의 마음은 복받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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