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신비의 섬' 소매물도
2015-12-24 PM 2:01:58
조회 1283
조각작품처럼 정교한 해안절벽과 한 편의 영화같은 등대섬이 있는 신비의 섬 '소매물도'
소매물도 고유의 음식재료와 조리법을 찾아 떠나는
'섬으로 가자' 두 번째 여행!
소매물도 바다 어디라도 나는 것은 다 자연산! 소매물도 최고령자 김학순(89) 어머님은 햇빛에
바짝 말린 우뭇가사리로 한천을 만든다. 어머니의 일손을 도와주기 위해 만화가 허영만과
사진작가 배병우는 서로 번갈아가며 멧돌로 콩국물을 낸다.
잘게 썬 한천과 콩국물을 부어 완성한 우뭇가사리 콩국.
만화가 허영만은 학창시절 콩국수 대신 먹었던 우뭇가사리 콩국을 떠올린다.
김학순 어머님의 손맛이 담긴 우뭇가사리 콩국 vs 온지음 쉐프의 임자수우무묵
과연 그 맛의 승자는?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JTBC '섬으로 가자'에서 밝혀진다.
댓글 ( 0 ) 새로고침 게시판 관리기준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사진 첨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