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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종영 https://tv.jtbc.co.kr/tasty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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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동해의 원시림' 울릉도

2016-01-07 PM 3:11:15 조회 1700

 

하늘이 허락해야 갈 수 있는 섬, 울릉도에 가다
강릉에서 뱃길로 160km 떨어진 곳에 원시림으로 뒤덮인 섬이 하나 있다.

뱃길 험난하고 1년에 맑은 날이 평균 90일 정도여서 하늘이 도와야 갈 수 있는 울릉도.
허영만 배병우의 '섬으로 가자' 4화는 바로 동해의 원시림 울릉도에서 시작된다.

바다 향 가득한 자연산 홍합밥과 홍합 돼지고기 두루치기
물질을 해녀만 할까?
아니다. 울릉도에 가면 해녀가 아니라 海男, 손홍준(66)씨가 있다.

25년 물질 경력의 손홍준 씨가
주로 따올리는 건 자연산 홍합. 수면에서 10m 쯤 잠수를 해서 따올린 울릉도 자연산 홍합은
양식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향도 진하다.

오징어의 섬 울릉도. 울릉도 No 1 음식 오징어 내장탕
울릉도는 오징어의 섬이다. 섬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정도 거리만 나가
낚시줄을 내려도 오징어가 줄줄이 사탕처럼 따라 나온다.

2015년 태풍 고니, 울릉도가 고립되다
취재 중 반갑지 않은 손님. 태풍 고니가 울릉도를 향해 진군한다.

길길이 날뛰는 태풍 고니. 뱃길은 이미 막혔고, 상가와 식당들까지 문을 닫는 상황에서
허영만 배병우의 '섬으로 가자'는 기약없는 고립 상황에 빠진다.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 울릉도에서 유배 생할을 하고 있습니다.
꼭 살아서 돌아가겠습니다”
- 허영만 화백의 영상편지 中

과연 취재는 계속될 수 있을까? 그 절체절명의 울릉도 상황이
2016년 1월 10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JTBC '섬으로 가자'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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