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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종영 https://tv.jtbc.co.kr/tasty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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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서해와 남해가 교차하는 황금어장 터' 추자도

2016-01-28 PM 1:19:10 조회 1694

 

'서해와 남해가 교차하는 황금어장 터' 추자도

새벽 삼치잡이 현장
바다의 대물 삼치와 어부의 생존을 건 사투!

기름진 가을이 시작될 때, 섬으로 가자 일곱 번째 여행지 추자도로 향한다.
새벽배를 타고 1km를 달려 도착한 곳. 서해와 남해가 교차한 황금어장 터다.
여기서 바다의 대물 삼치잡이가 시작된다.

가짜 미끼를 풀어 낚시줄을 잡고 삼치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동이 트고…
시속 70-80km로 힘차게 달리는 삼치! 이제부턴 삼치와 어부의 생존을 건 길고 긴 싸움이 시작된다.

드디어 공개되는 바다의 대물 삼치. 사납고 급한 성질 탓에 1분 이내로 죽어
싱싱한 삼치는 바닷가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다.
삼치는 바로 회로 먹는 것보다 숙성시켜 먹는다. 숙성시킬수록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낸다는데…
갓 잡은 삼치회와 12시간 숙성시킨 삼치회. 과연 그 맛의 차이는?

추자도 조기는 멸치보다 흔하다? 참조기로 만든 '건조기 무침'과 '조기매운탕'
다음 날, 때마침 조기배가 만선 귀항하고… '섬으로 가자'의 본격적인 취재가 시작됐다.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추자도 참조기. 지금이 제철! 참조기를 선별하기 위해
추자도 주민이 총출동했다.

2016년 1월 31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JTBC '섬으로 가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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