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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섬으로 가자>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16/02/21 종영 https://tv.jtbc.co.kr/tasty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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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맛의 방주' 울릉도

2016-01-13 PM 3:29:51 조회 1444

 

2015년 태풍 고니로 울릉도에 고립된 허영만 화백과
배병우 작가. 오도가도 못한 상황에 처혔다.

'섬으로 가자' 촬영은 커녕 밥 한 끼 사먹기도 어렵게 됐다.
과연 이 노릇을 어떻게 할 건지….

허영만, 배병우 두 작가가 고민 끝에 선택한 건
울릉도 옛 역사를 통한 토속음식 취재!

울릉군 북면 남양리. 해발 700미터 가파른 산등성이에 부지깽이 천국이 펼쳐진다.

가난한 옛 시절. 울릉도 사람들의 식량으로 그리고 귀한 수입원 역할까지 한 부지깽이 나물.

그 산나물로 지져낸 부지깽이 전과 나물 무침 맛을 본 허영만 화백은
'부지깽이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서는데…

추억으로 만나다! '홍감자밥'과 '홍감자 인절미'

조선 후기 고종의 울릉도 개척령에 따라
50여 명의 농민들이 울릉도를 찾아 나리분지에 정착한다.

섬 주민이 됐지만 화전민처럼 살아야 했던 초기 개척민들은
거친 땅을 개간해 구황작물을 심었고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들을 찾아 밥상에 올리기 시작했다.

'맛의 방주'에 선정된 식재료는 무엇이고 그 옛날
울릉도 초기 개척민들이 해먹었던 홍감자밥과 두메부추김치,
섬말나리 범벅 그리고 홍감자 인절미는 어떤 음식인지

2016 1월 17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JTBC 섬으로 가자
'맛의 방주 울릉도' 편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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