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남자로 느낀 적이 단 한번도 없냐는 선우의 물음에 자신은 그저 영우의 아내로서 최여사의 집에 남아있는 거라며 끝내 선우의 마음을 거절하는 수지. 결국 선우는 떠밀리듯 민아와 결혼식을 준비하지만 결혼식 아침, 식장으로 가면서도 수지를 생각하는 자신을 깨닫고 급하게 핸들을 돌린다. 분노하는 민아에게 무릎을 꿇은 채 용서를 구하는 선우. 간절한 그 모습에 이성을 잃은 민아는 미친 듯이 선우를 몰아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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