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은 선주의 부탁을 받고 아무도 없는 선주의 집에 가게 된다.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건장한 남자 둘.
선주 집 살림살이들을 던져가며 난리를 치는 사채업자들에
지현은 무서워 어쩔 줄을 모르고 있는데
이 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영욱!
사채업자들은 영욱이 반갑지 않아 누구냐고 따져 묻고
화가 난 영욱은 이 여자 남편이라며 소리친다.
한편 태진은 미희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때마침 미희의 남편과 딱 마주쳐 당황해 하는데...
2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2.04.26 (Thu) 20:4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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