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은 선규를 찾아가 아내분 어디까지 믿냐고 물어본다.
기분이 나빠진 선규는 서영욱의 직속상관이 자신의 동생이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미희는 인수와의 이혼으로 집을 떠나기로 한다.
다빈이는 그 사실을 알고 잠옷 바람으로 뛰쳐나와 미희에게 가지 말라고 울면서 애원하는데
미희는 다빈이를 달래서 다시 집으로 들여보내지만, 터져 나오는 울음은 막을 수가 없다.
한편 지현은 계속되는 영욱과의 인연으로 이제 우리 욕심 채우는 일 그만하자고 말하는데
그런 지현에게 영욱은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 한다.
하지만 지현은 더 이상은 자신이 너무 힘들다고 하고
힘들다는 지현의 말에 영욱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먼저 돌아서서 가버린다.
11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2.05.30 (Wed) 20:4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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