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친절한 진료실 – <비만의 위험성>
당뇨, 고지혈증 등 다양한 성인 질환을 유발하는 비만!
특히 중장년층들은 더욱 체중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체중 조절에 관여하는 3대 호르몬의 불균형의 문제일 수 있다는데...
우리 몸은 호르몬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렙틴, 아디포넥틴, 세로토닌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체중 관리가 어려워진다.
이러한 비만이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무너뜨리는지 함께 알아본다.

■ #2. 비만의 위험을 느끼는 두 사람
호르몬 불균형으로 비만이 되어 고통받는 두 사람이 있다.
급격한 체중 증가로 연골이 마모되어 생겨 수술 권유까지 받았다는 홍채봄 씨(52세).
부신피질 호르몬 때문에 식욕 조절이 되지 않아 105kg까지 체중이 증가하면서 관절뿐만 아니라 전신의 건강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
비만의 위험성은 이뿐만이 아니다.
출산 이후 호르몬 불균형이 생겨 체중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정혜정 씨(47세).
체중이 증가하면서 임신 당뇨, 고지혈증 등 혈관 건강까지 문제가 생겼다는데...
이 두 사람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2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3. 호르몬 관리로 다이어트 성공한 한 사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체중 관리를 하고 있는 김군자 씨(63세).
그러나 그녀도 임신과 출산 후 체중이 20kg 증가해 건강과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가 있었다는데...
현재 호르몬 관리로 체중감량에 성공한 김군자 씨. 60대에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식생활과 운동 습관까지 모두 공개한다.
그리고 그녀가 매일 섭취하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것의 정체와 효과,
섭취할 때 주의점은 무엇인지 친절한 진료실 선생님과 함께 알아본다.

■ #4. 비만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것의 정체는?
전신건강을 망가뜨려 건강한 생활을 무너뜨리는 비만. 사실 체중 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호르몬 불균형의 문제일 수 있다.
체중 조절에 관여하는 3대 호르몬인 렙틴, 아디포넥틴, 세로토닌 호르몬.
이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과잉 분비가 되어 생체 균형이 깨지게 되면 살이 찌게 된다는 사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 분비량이 적어져 중장년층들은 체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중장년층들이 섭취만으로 호르몬 불균형에 도움이 되는‘이것’이 있다는데...
실제 연구 결과에서 3대 호르몬의 분비량을 개선하고 폭식을 막아주어 체중 관리에 용이하다는‘이것’의 정체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