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구급차 운영 실태 방송 최초 심층 취재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에서는 은밀한 차량 개조에서 황당하게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설 구급차의 실태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점집에 매달리는 정치인의 모습을 들여다봤다.
2013년 11월. 영수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날 새벽을 잊지 못한다. 종합병원으로 아버지를 이송한 구급차 문이 열리던 순간, 그의 심장은 멈추는 듯 했다. 전날까지 아무런 탈 없이 식사를 하던 아버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눈이 반쯤 풀리고 축 늘어진 상태로 구급차에 실려 있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탐사플러스' 취재진은 지난 한 달 간 주요 도시 11개 대형병원의 사설구급차 100대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방송사상 최초로 심층 취재했다. 은밀한 차량 개조에서 황당한 불법 운영 실태까지 사설구급차의 실태를 현장 고발한다.
또한, '탐사플러스' 제작진은 정치인과 점괘, 수 십년간 이어져온 이들의 끊을 수 없는 미묘한 관계를 취재했다.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여야의 신경전은 치열해지고 있다. 여야 정치인들과 각 예비 후보들이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이들 만큼 바쁜 사람들이 있다. 예측불허의 판세 속에 예비 후보들이 '운명'을 알려주는 점집에 줄을 서고 있다.
당선 운을 부르기 위한 수천만 원의 굿에서 억 단위의 당선 기원 기도까지. 고학력에 엘리트라는 정치인들이 과학적 근거가 없는 무속인의 예언에 메달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탐사 플러스'에서 공개된다. 2월 16일(일) 밤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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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예고편
2014.03.16 (Sun) 21:55 방송
<부제 : 깡통 구급차의 위험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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