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 후보 3인의 약점 집중 조명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 6회 지방선거. 후보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점쳐지는 지역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는 여야 후보의 양자대결 구도로 치러져 지난 대선에 이어 초박빙의 승부가 벌어질 전망. 이에 따라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에서는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 향후 대권 구도에까지 영향을 미칠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판세를 면밀하게 분석했다. 또 '3강'인 박원순, 정몽준, 김황식 세 후보들이 안고 있는 치명적 약점 '아킬레스 건'을 대해부했다. 그들은 어떤 약점들을 품고 있을까.
□ 층간 소음, 끊이지 않는 불협화음
윗집과 아랫집 사이에 흉기 참극까지 몰고 온 아파트 층간 소음. 극단적인 사례까지 영상에 잡혔다. 실제 우리 주위의 층간 소음 분쟁은 대부분 윗집과 아랫집의 감정싸움이다. 이 감정의 극한 대립이 주택의 구조적인 문제나 기타 법적·제도적 문제를 앞선다.
이에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 취재진은 관련 전문가들에게 원인과 해법 등에 관한 의견을 듣고, 집안에서의 각종 소음이 실제 아랫집에서는 어떻게 들리는지 직접 체험해봤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사건들을 더듬어 현재도 끊임없이 고통 받고 있는 당사자들의 심경을 직접 들어보는 것도 필수. 또한 분쟁이 끊이지 않는 원인의 중심에 어떤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지 등을 집중 취재했다. 3월 23일(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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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예고편
2014.03.23 (Sun) 22:00 방송
<부제 : 서울시장 후보에겐 치명적인 약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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