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우연인 듯, 혹은 기적처럼 5년만에 마주하게 된 도훈(감우성)과 수진(김하늘). 도훈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수진을 비켜 지나치려 하는데… 도훈은 요양원에 들어가기 전 항서(이준혁)와 수아(윤지혜)를 위한 결혼식을 준비한다.
자신의 병이 드러날까 참석을 거절하는 도훈과 끝내 나타나지 않는 도훈을 기다리는 수진. 도훈은 뒤늦게 참석을 결심하지만 점점 병세가 심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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