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감우성)의 기억이 수진(김하늘)을 처음 만났던 20대에 멈춰있음을 알게 된 수진은 도훈이 놀라지 않게 최대한 도훈에게 맞춰주려 하고, 도훈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 채 수진과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수진은 아빠를 찾는 아람을 다독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마음을 다잡는다. 수진과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도훈은 수진을 만났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또 다시 수진을 찾아 집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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