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던 수진(김하늘)은 무거운 발걸음을 되돌려 도훈(감우성)에게로 달려가지만, 난장판인 집에 홀로 쓰러져 있는 도훈을 발견하게 된다. 다급히 병원으로 이송해보지만 도훈의 의식은 쉽사리 돌아오지 않고,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수진은 무너지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는데.... 도훈의 집 곳곳에 묻어있는 딸 아람(홍제이)을 향한 사랑을 느끼고 눈물 짓던 수진. 아빠가 보고싶다는 아람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결국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도훈 앞에 아람을 데려가는데…
펼치기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14 "정리해볼게요" 사랑하기에 김정진과 이별을 선택한 이세희💧 정숙한 세일즈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2 : 40 [정숙한 엔딩] 퇴폐업소라고? 금기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된 김소연💥 정숙한 세일즈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3 : 01 [138회 선공개] 빠스무새 전현무🙈 눈 가리고 '임태훈의 동파육 찾기' 결과는?! 《톡파원 25시》 11/18(월) 저녁 8시 50분 방송 톡파원 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