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기억 속에 갇혀있던 도훈(감우성)은 아람이의 존재로 큰 충격을 받고 더 이상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주위 사람들은 안타까워할 수 밖에 없음에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는데… 아람의 유치원에서 ‘아빠의 날’ 행사가 열리고 아람은 수진(김하늘)에게 아빠와 함께 가고 싶다 말한다. 수진은 혼란스러워할 도훈과 혹시나 아람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펼치기다른회차 보기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14 : 45 [스페셜] "왜 버리셨어요.." 30년 만에 다시 만난 아들 '연우진'을 회피하다 직접 찾아가 눈물의 사죄하는 김성령💦 정숙한 세일즈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02 : 46 "해준이가 많이 기다려요" 배현성의 진심을 전해주는 정채연 조립식 가족
- 동영상 보기 영상 재생시간1 : 03 : 58 13회 다시보기 조립식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