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무대는 선수들에게 메이저리그 진출의 기회를 여는 장이기도 하다. 한국과 호주의 B조 2차전 경기를 중계하는 WBC 카메라에 출전 선수들을 보러 온 스카우터들의 모습이 잡혀 눈길을 끌었다. 중계 카메라에 스카우터들의 모습이 잡히자 송재우 JTBC 해설위원은 "대만에서 직접 본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만 해도 8~9개 팀이고, 실상은 더 많을 것"이라며 WBC 무대에 쏠린 스카우터들의 관심도를 전했다. 박찬호 역시 "호주 소속의 마이너리거 선수들도 상당수다. 스카우터들은 이들을 체크하기도 할 것"이라며 스카우터들의 또 다른 역할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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