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 불만을 많이 했다고는 들었습니다." - 한화 이글스에서 뛴 적이 있는 브래드 토마스가 호주의 투수로 등판하자 "왼손 마무리 투수가 있었다고는 하는데…"라고 운을 떼며.
"과거 마이크 피아자가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 LA다저스 시절 배터리를 이뤘던 포수 마이크 피아자가 주자가 살아나갔을 때 책임 회피를 위해 2스트라이크만 되면 다음 사인은 꼭 직구를 요청했다며.
"정대현 투수, 공이 굉장히 지저분합니다." - 정대현의 변화무쌍한 공의 움직임이 매우 위력적이란 표현을 직설적으로 전하며.
"강민호, 정말 좋은 타자지만…" - 김태균의 타석 때 강민호를 떠올리며 '강민호가 김태균의 타격을 잘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며.
"정대현 공, 지저분해" 솔직 입담에 해설진도 빵 터져
등록일 2013.03.05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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