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 네덜란드전에서 0-5 충격패를 당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후배들에게 '따뜻한 김치찌개'를 추천했던 박찬호가 승리를 거둔 대표팀의 숙소 분위기를 예상하면서 또 한 번 김치찌개를 언급했다. 박찬호는 4일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에서 열린 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B조 2차전 호주전에서 6-0 쾌승을 거둔 대표팀의 숙소 분위기에 대한 예상을 해달라는 임경진 캐스터의 요청에 "이런 경기를 하고 나면 분위기는 굉장히 좋다. 다리가 좀 안 좋았던 강민호도 통증을 못 느낄 것이다. 오늘도 아마 숙소에서 김치찌개를 먹지 않을까 싶다"며 농담까지 던지는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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