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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맞아봐서 아는데요…" 박찬호 중계, 어록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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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3.05 (Tue)

"송승준 선수와 제가 아이 컨택트를 했는데요" - 선발 투수 송승준과 경기 전 교감을 통해 '낮게 던지라'는 신호를 보냈다며

"아쉽네요. 몸에라도 맞았으면 아프기라도 한데." - 송승준의 공이 호주 선수의 몸에 스치듯 맞고 데드볼 선언이 되자 아쉬운 목소리로.

"제가 맞아봐서 아는데요. 숨이 꽉 막히더라고요" - 최정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는 상황에서 임경진 캐스터가 "맞아 본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답하며.

"야 저런 건 스트라이크입니다. 스트라이크. 짜증 나네요" - 스트라이크 존에 꽂힌 노경은의 공이 심판에 의해 볼로 판정되자 .

"박희수 선수가 저게 국제대회 처음 맞습니까?" - 첫 국제대회에 나선 박희수의 표정이나 호흡 조절이 베테랑 못지 않다며.

"마운드까지 뛰어 가는데 다리에 느낌이 없었어요" - 성인대표팀 첫 경기, 첫 등판때 느낌을 묻자 "잊을 수가 없다"며 전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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