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재미있게 풀어보는 캡쳐리뷰
행복홈지기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보는 캡쳐리뷰
제 12 화
눈물의 양념 없는 비빔국수
무늬만 사시 준비생 태평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두수네 가족
"이 자식아 죽고 싶어!!!"
"아무리 그러셔도 머리도 안 자르고 면접도 안 볼 겁니다."
"넌 맞아야 정신 차려"
'찰싹~찰싹~'
'이 집은 도대체 조용할 날이 없네... 하...'
한 차례 폭풍우가 지나가고 승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이 찾아왔다~
'유후~ 유후후~♪ 내꺼 많이 퍼야지~흐흐흐'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하숙생 승재
그때 승재가 더 좋아 할만한 소식이 들려온다!
그 희소식?
"국수 더 먹을 사람?"
"저요~저요~"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둬야 하는 하숙생의 기본수칙!
'근데 양념은....?'이라고 말하려던 찰라!!! 뚜든!
잽싸게 치고 들어오는 은하
"엄마, 하숙비에 토요일 점심값도 포함된 거야?"
'저게 진짜!!!!!!!!!!!!!!!!!!!!!!!!!!!!!!!!!!!!'
승재는 행여나 점심값을 받을까 봐 양념 달라는 말도 못하고
그릇에 있는 양념으로 열심히 비벼봅니다.......
.
.
.
하지만!?
"하........."
나오는 건 한숨 뿐이고...
결국, 눈물의 흰 국수를 먹는 불쌍한 하숙생...
'승재야 이건 콩국수다 비빔국수 아니다~ 이건 콩국수야!!! ㅠ.ㅜ'
(자기 최면 중인 승재)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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