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출두하게 된 영실(백현주)의 곁을 지키는 수인(지현우)
2015-11-16 PM 5:56:39
조회 3887
정 부장(김희원)의 자해와 공갈 협박으로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출두하게 된 영실(백현주)과 그녀를 배웅하는 수인(지현우)
영실(백현주)은 동료에게 받은 약을
배웅해준 수인(지현우)에게 대신 건네주는데...
"나한테는...친정이에요, 푸르미가"
영실(백현주)이 자신에게 털어놓았던
이야기들을 떠올리는 수인(지현우)
"과장님도 참... 왜 기다려요 이 시간까지"
"미안...해서요."
오랜 시간 조사를 받고 나온 영실(백현주)과
애써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는 수인(지현우)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 <송곳>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