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단식 투쟁에 나선 수인(지현우), 협상을 타결시키다
2015-12-02 PM 4: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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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의 폭력과 장기 농성으로 인해 조합원들의 생계마저 무너져 가는 상황,
이를 지켜볼 수 없었던 수인(지현우)은 직원들을 복직시키고
자신이 노조 위원장을 맡기로 결심하는데...
"미안해지기 싫어서 시작한 일인데,
모두에게 미안해졌다."
홀로 단식 투쟁을 시작한 수인(지현우)
단식 농성이 계속되던 도중, 프랑스 본사와의 협상 기회를 잡게 된
수인(지현우)은 직원들을 설득시켜 인사 상무와 협상 기회를 마련하게 되고...
"이젠 그만하고 싶습니다."
푸르미 마트와의 끈질긴 싸움 끝에
직원들을 복직시키고 임금 인상까지 협상 타결시킨 수인(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