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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2012/09/24 종영  https://tv.jtbc.co.kr/2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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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Mon) 19:4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열정은 나이 들지 않는다>

『동시다큐 2스토리』 6회에서는 이삼십 대를 능가하는 열정과 노력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늦은 나이에 꿈을 찾아 아나운서가 된 할머니 그리고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기타 제작에 빠진 할아버지.
인생 제 2막을 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열정은 나이 들지 않는다” - DJ 할머니와 기타 제작가 할아버지

진정한 인생은 60세부터 시작한다!
남들보다 조금은 늦게, 하지만 더 뜨겁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사람들의 2스토리!
누군가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왔던 세월을 뒤로 하고 아나운서가 된 박경희 할머니.
대기업 이사라는 안정된 직장을 과감히 버리고 기타 제작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발을 담그게 된 최동수 할아버지.
이들 뒤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당당하게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① 전업주부에서 관악 FM <쾌지나 청춘> 진행자가 된 박희경 할머니
60세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라디오 방송 청취를 즐기는 평범한 주부였던 박희경씨.
노인종합복지관의 강좌가 잊고 있던 꿈을 찾게 해 주었다.
자신도 몰랐던 재능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발판이 되었고
그녀는 이제 낭독 봉사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도움이 되고자 한다.

② 현대건설을 그만두고 기타제작자가 된 최동수씨
건축가로 산 31년의 인생. 현대 건설 이사직을 내놓은 최동수씨의 사직 사유는 ‘기타를 만들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기타 제작자가 되기 위한 길.
남들은 미쳤다고 외면했던 외로운 시간을 지나 그는 이제 인정받는 수제 기타 제작자 되었다.
매일 9시간을 기타와 씨름하는 그는 젊은 시절보다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지금이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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