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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종영 https://tv.jtbc.co.kr/B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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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Tue) 07:0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자타공인 국민약골 이윤석의 건강 찾기 프로젝트, <이 밥이 나를 살렸다>
‘치유 밥상’을 찾아 그가 두 번째로 찾은 여행지는?

▣ 특명! - 전봇대 번호로 주인공의 집을 찾아라?!
소양호에서 배를 타고 50분.
하루에 단 2번 배가 오가는 대한민국 대표 오지마을 품걸리
네비게이션에도 잡히지 않는 이 마을에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 온 기적의 사나이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품걸리 이장. 이상진 (59세)씨
진폐증으로 3년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그를 이윤석이 찾아 나섰다.
품걸리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한 이상진, 김순옥 부부의 집을 찾아가는 길
하지만 주인공을 만나러 나선 윤석에게 주어진 단서는 달랑 전봇대 번호 하나?!
마을의 온갖 전봇대를 접수한 윤석은 과연 주인공을 만날 수 있을까?


▣ 품걸리 기적의 사나이
젊은 시절 돈을 좇아 닥치는대로 이 것 저 것 안 해본 것이 없는 이상진씨.
하지만 그것이 비극의 시작이 될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는데, 돈을 벌기 위해 뛰어든 탄광생활.
하지만 6년의 탄광생활 끝에 남은 건 진폐증 진단과 3년의 시한부 선고뿐이었다.
진폐증으로 인해 굳어가는 폐와 그로 인한 호흡곤란.
합병증으로 간기능 마저 저하 돼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던
이상진씨의 건강을 돌려 준 기적의 밥상을 무엇일까?


▣ 진폐증을 이긴 기적의 밥상, 그 비밀은?
이상진씨의 건강을 되찾아 준 기적의 밥상. 그것은 다름 아닌 ‘물’이었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 만큼 명약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다시 찾은 고향.
좋은 물을 찾기 위해 밤낮 없이 마을 곳곳의 청정지역을 누비고 다녔다는데
이상진씨를 살린 ‘물’, 그 기적의 생명수를 찾기 위해 이윤석이 함께 나섰다!
그런데, ‘좋은 물’ 구경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수준이다?!
‘생명수’를 구하러 가는 길은 흡사 아마존을 방불케 했다는데...
우여곡절 끝에 맛본 기적의 생명수, 그 맛은 어땠을까?


3년도 채 살기 힘들다던 이야기를 들은 지 어느덧 30년이 다 되어 간다고 말하는 주인공.
그의 삶을 돌려준 건 고향의 물 뿐만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이 밥이 나를 살렸다> 제 2화 <품걸리 부부별곡>에서 품걸리 기적의 사나이가 말하는
‘기적의 밥상’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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