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약골 이윤석이 국민강골이 되는 그날까지~!!
'치유의 밥상'을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이 밥이 나를 살렸다>
초록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윤석이 여덟 번째로 찾은 여행지는? ?

▣ '개 짖는 소리'가 이정표?!
강원도 산골 중에서도 두메산골로 불리는 정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깊은 산꼭대기에 7년째 산 생활을 하며,
위암 완치 판정을 받은 한 남자가 있다.
자연 치유로 새삶을 찾은 기적의 주인공을 만나러 나선 이윤석! ?
그런데 윤석에게 주어진 단서는 달랑 '개 짖는 소리' ?
'개 짖는 소리'가 주인공의 집을 안내해 줄 유일한 이정표라고 하는데...
해발 800미터! 굽이굽이 이어지는 가파른 산비탈과 아찔한 절벽
유격훈련을 방불케 하는 험한 산세!
과연 윤석은 무사히 주인공을 만날 수 있을까? ?

▣위암 완치판정! 새삶을 선물한 '산'
중장비 기사로 생계를 꾸리며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백완섭(65세)씨.
세 자녀의 아버지이자 한 여자의 남편으로 누구보다 성실히 살아 온
그의 삶이 무너진 건 8년 전이다. 생존율 50%의 위암 진단을 받게 된 것.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고 살기 위해 산으로 들어간 백완섭씨.
7년째 깊은 산중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던 그는
산에서 뜻밖의 해답을 찾게 되는데...
생존율 50%의 위암을 극복한 백완섭씨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

▣ 위암을 극복한 '특급 비밀' 밥상
올해 1월 '위암 완치 판정'을 받은 백완섭씨.
그의 건강회복을 도운 밥상에는 두 가지의 '특급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 첫 번째는 수술 후유증으로 생긴 '통증'을 잊게 해준 음식,
그리고 병상에 누워있던 그의 '기력'을 회복 시켜준 음식이다.
산 생활 7년차, 약초꾼이 다 된 그가 '보물'이 숨겨진 밭으로 이윤석을 안내하는데...
이윤석 앞에 펼쳐진 놀라운 풍경! 깊은 산속에서 찾은 '보물' 밭의 정체는?
위암 환자 백완섭씨의 완치를 도운 신비의 명약은 과연 무엇일까??

산속에서 찾은 '자연 치유' 비법이 6월 10일 화요일 저녁 7시 5분
<이 밥이 나를 살렸다>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