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약골 이윤석이 국민강골이 되는 그날까지~
국민약골 이윤석의 ‘치유밥상’을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이 밥이 나를 살렸다>
그가 찾은 네 번째 힐링 여행지는?

? ‘풀’로 암을 이긴 사람이 있다?
고흥반도 남쪽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작은 섬, 손죽도.
이 섬에는 생존율 5%의 무서운 암을 이긴 사람이 살고 있다는데..
주인공을 찾아 섬마을 이곳저곳을 뒤지기 시작한 이윤석!
그때 제작진이 그에게 준 힌트는 다름 아닌 풀?!
과연 <밥.나.살.>의 건강 순례자 이윤석은 무사히 주인공을 만날 수 있을까?

? 외딴섬 손죽도에는 황후마마가 산다!
우여곡절 끝에 이윤석이 만난 오늘의 주인공, 김영란(52) 씨.
인천에서 가구점을 운영하며 남부럽지 않게 가정을 꾸려가던 그녀에게
2009년에 내려진 ‘담도암’이라는 진단은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에서 삶의 의지를 다져준 건 남편과 두 아이들이었다.
결국 그녀는 살기 위해 ‘손죽도’를 선택했고, 섬은 그녀에게 제 2의 인생을 선물했다.
부부가 손죽도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4년째.
손죽도의 깨끗한 자연과 섬이 무한대로 제공하는 각종 먹거리들은 영란 씨를 무서운 암과 이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픈 아내를 황후마마라 부르며 극진히 보살핀 남편 순오 씨의 희생 또한
영란 씨 만을 위한 자연 항암제와 다름없었다.
잔소리쟁이 황후마마 영란 씨와 그녀의 영원한 동반자 순오 씨.
이 부부의 시끌벅적한 섬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 전격공개! 암을 이긴 황후의 치유밥상
영란 씨의 ‘암을 이긴 치유밥상’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윤석!
그가 칠전팔기(七顚八起)의 정신으로 도전한 끝에 영란 씨는 그녀의 치유 밥상을 공개하기로 했는데..

그런데! 그녀가 암을 이긴 비법이라며 내민 ‘치유밥상’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영란 씨가 공개한 ‘암을 이긴 치유밥상’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이 밥이 나를 살렸다>의 건강 순례자 이윤석의 네 번째 힐링 여행
‘제 4화 - 손죽도 백야초 생식밥상’에서 생존율 5%의 암을 이긴 기적의 밥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