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가지 마세요, 쌤" 똘미(정소민), 눈물의 백허그
2015-10-30 PM 6: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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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김영광)의 의사 면허 박탈 계획을 세우는 병원장 박건(이경영)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해성(김영광)은 스스로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는데...
"가지 마세요 쌤... 지금 가면 의사 관두는 거잖아요."
해성(김영광)을 막아서는 똘미(정소민)
"지원이는요, 지 무서웠을 때 쌤이 손잡아 줘서 고맙다 했습니다."
"쌤 이대로 가면 지원이가 편하게 눈이나 감겠습니까...
그러니까 가지 마세요 쌤, 제발요"
힘들어하는 해성(김영광)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똘미(정소민)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디데이>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