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일섭(김상호), 죽음을 각오한 용기 "대장이 앞에 가는 거야."
2015-11-20 PM 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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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작업을 거절했던 일섭(김상호)를
다시 한번 설득하기 위해 그를 찾아온 자혁(차인표)
"파괴는 새로운 건설의 기회입니다.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일섭(김상호)의 사명감을 자극하는
자혁(차인표)과 결국 그의 손을 잡는 일섭(김상호)
"여의도 공동구에 대장님이 왜 들어가는데요!"
일섭(김상호)의 결정에 대원들은 모두 반대하며
서로 자신이 가겠다 자처하지만...
"대장이 앞에 가는 거야 인마."
대원들에게 자신이 여의도 공동구 수중작업에
나가기로 결정했음을 밝히는 일섭(김상호)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면서요! 저 소방관 장례식 못 가요!"
걱정이 담긴 울분을 터트리는 우성(송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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