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야망에 가득찬 재난 특임장관 자혁(차인표)과 구조대원 일섭(김상호)의 갈등 고조
2015-11-13 PM 5: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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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침수를 해결하지 못하면 국가 부도가 온다는 말에
일섭(김상호)에게 촌지를 주며 목숨을 희생할 것을 강요했던 자혁(차인표)
하지만 일섭(김상호)은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작업에
동료들을 보낼 수 없다며 거절하는데...
"소방관은 월급만 받아가는 직업일 뿐입니까?
사명감 따위는 개나 줘 버린 거야”
일섭(김상호)을 자극하는 자혁(차인표)
구조대원으로서 가정도 포기하고 사람을 구하러 다녔던
자신과 팀을 무시하는 말에 분노하며
자혁(차인표)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일섭(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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