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혜자>
“에이. 그걸 왜 몰라요? 아줌마랑 지낸 지가 벌써 얼만데~”
가족들도 모르는 혜자의 일거수일투족을 모조리 꿰뚫고 있는 관우.
심지어 혜자의 일과를 대신 해나가기 시작하는데...
“향수, 가그린, 풋 스프레이... 뽕브라. 좋아 완벽해!!!”
남자친구에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
지은은 현우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실수로 길가에서 안경을 깨뜨리게 된 정민은
마이너스인 시력 탓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먼저 나서서 그런 정민을 스스럼없이 도와주는 낯선 남자.
정민은 친절하고 목소리 좋은 그에게 강한 운명을 느끼게 되는데...
‘누굴까...? 이대로 안경점이 영원히 안 나왔으면 좋겠다.’
134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2.06.14 (Thu) 20:05 방송
이용요금 1,650원
<부제 : 리틀 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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