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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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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오전 9시 방송 https://tv.jtbc.co.kr/hellomydoctor

178회 다시보기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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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Mon) 09:00 방송 이용요금 1,650원

■ #1.친절한 진료실 –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성>
치통의 2배에 해당하는 고통을 느끼게 한다는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400만 명이 앓고 있는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극심한 통증으로 걷는 것조차 힘들게 만들어 일상을 무너트리는 질환이기도 하다. 문제는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될수록 통증은 점점 더 증가하며, 무릎 염증은 다른 질병을 유발해 전신의 건강까지 위협 한다는 것. 삶을 주저앉히는 퇴행성 관절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 #2.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퇴행성 관절염
완경 이후 발병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일상이 힘들다는 김금순 씨(69세)
조금만 걸어도 무릎이 아파 외출을 못 하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려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시장을 보는 것조차 어려워 삶이 서러워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퇴행성관절염 4기를 진단받은 김경자 씨 또한 마찬가지. 무릎 건강이 악화되어 청소 등 집안일 조차 하기 힘든 상황이란다. 관절 건강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본다

■ #3. 퇴행성관절염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은 가수 민재연의 비법?
2009년 싱글앨범 First Album 으로 데뷔해 미세스비비로 활동 중인 가수 민재연.
지난 1년 전, 퇴행성관절염 4기로 걷는 것이 아예 불가능 했단다. 지금은 탄탄한 관절 건강을 뽐내며 남들처럼 걸을 수 있게 됐다는데. 수술 없이 퇴행성 관절염의 고통에서 벗어난 그녀. 그녀의 비법을 자세하게 분석해 본다.

■ #4. 퇴행성관절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것의 정체는?
민재연이 가장 큰 비법으로 꼽은 이것! 섭취 후 관절 유지하는 데 도움 될 뿐만 아니라 관절 통증과 보행속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밝혀졌단다. 연골의 주성분으로 무릎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하지만
나이 들수록 점점 감소함에 따라 외부 섭취로 보충이 필요하다는 이것은 과연 무엇인지 친절한 진료실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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