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전경환씨?

2013년 6월 전두환 前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 씨의 형집행정지가 연장되었다.
이번이 무려 8번째.

사기죄로 2010년 5월 5년의 징역을 선고받았지만 형집행정지 연장으로 전 씨가 감옥에 있었던 기간은 고작 1년 남짓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최근 세간의 비난을 받고 있는 고위층들의 형집행정지 악용 사례들. 前 대통령의 동생 또한 예외는 아닌 것일까?

뉴스맨은 오랜 추적 끝에 감옥이 아닌 성남의 한 병원에 입원중인 전경환씨를 만날 수 있었다. 과연 그의 형집행정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前 대통령 동생의 의문의 형 집행정지를 뉴스맨에서 심층 취재했다.



● 故김태촌 사후, 수상한 움직임. 그곳엔 과연 무슨 일이?

형집행정지 중이던 50대 남성이 병원치료 도중, 돌연 자취를 감췄다.
그런데, 사라진 이 남자의 정체가 수상하다!

다름 아닌 70, 80년대 대한민국 주먹계를 호령했던 범서방파의 행동대장 이 씨!

지난 2월, 故김태촌의 후계자라고 알려진 나 씨가 납치된지 불과 5개월.
그리고 발생한 범서방파의 옛 행동대장 이 씨의 잠적!

연이어 발생한 이 사건들이 의미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의리는 없고 돈의 힘만 남은 조직폭력배의 세계..
이 씨의 잠적과 나 씨의 납치 사건을 바탕으로
변화하고 있는 어둠의 세계, 뉴스맨이 그 그림자를 좇아본다.




● ‘스마트폰 앱’ 뒤에 숨은 北 해커(?)를 찾아라!


2012.6.9 중앙일보
2013.3.20 KBS, MBC, YTN 등 주요 언론사와 농협
2013.6.25 청와대 및 정부기관, 언론사 등 69곳

최근 일 년 사이, 대한민국의 주요기관을 마비시킨 ‘사이버 테러의 주범’은 ‘북한’인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적인 IT 강국, 대한민국‘의 방어벽을 뚫을 만큼, 수준급 IT 기술을 보유한 북한.
북한은 이렇게 뛰어난 IT 기술을 ‘외화벌이‘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중국 등지에 고급 IT 기술자들을 파견했고, 그 가운데는 해킹과 테러의 임무까지 수행하는
‘북한의 사이버 전사’들이 숨어 있다는데...

<뉴스맨>은
‘스마트폰 앱’을 통한 해킹 가능성과 그 위험에 대해 알아보고,
‘중국산 앱 뒤에 숨은’ 북한의 잠재적인 해커(?)’들을 찾아, 중국 현지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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