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징금 17조 김우중, 안 내나 못 내나
한 때 한국재계의 서열 2위였던 대우그룹의 김우중 전 회장!
그러나 현재 김우중 전 회장은 분식회계, 사기대출 횡령 및 국외 재산도피 혐의로
추징금 17조 9천억 원을 구형받은 상태이다. 그 중 그가 납부한 것은 840억 원뿐!
그런데 최근 김우중 전 회장의 셋째 아들 김선용 씨가 베트남에 600억 상당의 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김 전 회장의 은닉재산이
아들의 사업자금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
<뉴스맨>은 사실 확인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다. 현지 취재 중 골프를 치고 있는 그를
목격했다는 한 남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가 전해준 놀라운 사실은 무엇일까?
지난 8월 20일 법무부는 ‘범죄수익 은닉 규제·처벌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불법적 수익을 얻은 공무원들의 추징금 집행을 강화한 데 이어 김우중 회장과 같은
일반인 추징금 미납자들에게도 추징을 강화하겠다는 것.
세간에 ‘김우중 추징법’이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뉴스맨은 의혹의 핵심에 있는
김우중 전 회장과 ‘무일푼 김우중’의 진실을 심도있게 파헤쳐본다.
● 의문의 세제 살인, 범인은 아들
지난 15일, 강동구의 한 빌라에서 !두 개골이 함몰된 채 숨진 시신이 발견됐다.
놀랍게도 범인은 피해자의 아들 a씨.
a씨는 용돈을 요구하며 피해자인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둔기로 살해한 것!
심지어 시신 위에 세제까지 뿌리며 증거인멸을 시도했다.
아버지를 살해한 후에도 태연하게 일상생활을 했던 피의자. 발인 당시 상주 역할까지 맡았다고 하는데...
<뉴스맨>에서 이 극악무도한 존속살인의 전말을 취재했다.
●효소논란, 명약인가 설탕물인가.
식물이나 해조류에 설탕을 넣고 발효시킨 효소액.
다이어트와 미용은 물론 당뇨, 심지어 항암효과까지
효소액은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지만 <뉴스맨>이 만나 본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달랐다.
효소액 속에는 효소도, 발효도 없다는 것!
연일 뜨거워지고 있는 효소논란.
도대체 '효소'란 무엇이고, 그 정체는 무엇인지
계속되는 효소 논란을 <뉴스맨>에서 심층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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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예고편
2013.08.25 (Sun) 21:55 방송
<부제 : 뉴스맨 7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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