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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장태준 역할의 '이정재' 이미지

등장인물 소개

  • 강선영 신민아의 사진
    강선영 신민아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정치인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 36세

    ‘내 선택에 후회는 없어. 후회는 패배자들만 하는 이야기니까’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자신의 유능함과 성취욕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스스로를 지지하는 모습에 많은 여성들이 응원을 보낸다.

     

    세련된 외모와 완벽한 능력을 갖춘 여성 변호사.
    미디어가 선영을 주목하는 건 당연했다. 선영은 자신의 이름으로 방송사 간판 시사 프로그램을 런칭했다. 우려하는 목소리에도 개의치 않았다. 두려움 때문에 뒤로 물러나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에 좌우되지 않는 선영이기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었다.

     

    주변의 우려가 무색하게 프로그램은 성공적이었다.
    정치 유력 인사들이 앞다퉈 그녀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길 희망했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많은 여성들이 선영을 자신의 워너비로 꼽았다. 바람대로 여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받고 비례대표 초선 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다.

     

    넘치는 열정으로 각종 매스컴의 중심에 있는 선영. 권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소신을 밀고 나가는 선영을 닳고 닳은 권력자들이 곱게 볼 리 없었다.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던 선영은 자신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석만이 사망하며 홀로 남게 된다.

     

    슬퍼할 수 있는 시간조차 없다. 여기서 무너질 수 없다.
    무너지는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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