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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6 종영  https://newson.jtbc.co.kr/cod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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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3.05.03 (Fri) 23:00 방송
<부제 : 진실 추적자 탐사코드 57회 예고>

□ 야근 안 해도 돈은 나온다? 공무원 '꼼수 야근'
□ 대도 조세형, 인생을 도둑맞다!

□ 야근 안 해도 돈은 나온다? 공무원 '꼼수 야근'
서울의 한 구청. 저녁 6시가 되면 썰물 빠지듯 공무원들이 쏟아져 나간다. 조용하던 구청에 다시 사람들이 북적이기 시작하는 건 저녁 9시 이후. 그런데 이들이 청사에 머무는 시간은 1분도 채 안 된다. 밤 10시까지 지켜본 결과 이렇게 수상한 직원들은 50여명에 달했다. 해당 구청의 한 직원은 "술을 마시거나 운동을 하는 등 개인 볼일을 보다가 야근수당을 챙기기 위해 뒤늦게 돌아와 퇴근 기록을 남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주일 뒤. 여전히 같은 풍경이 되풀이되고 있었다. 공무원들의 야근 수당, 정당한 급여인가 세금 횡령인가.
5월 3일 '진실 추적자 탐사코드'에서 파헤쳐본다.

□ 대도 조세형, 인생을 도둑맞다!
4월 3일 오후 8시 30분. 마스크를 끼고 모자를 푹 눌러쓴 한 남자가 빌라 앞을 서성거린다. 몇 분 후, 노란색 빠루(노루발못뽑이)로 창문 유리를 깨고 빌라 안으로 들어가 급히 귀금속을 주워 담는다. 다행히 이를 목격하고 이상하게 여긴 인근 주민의 발 빠른 신고로 범인은 현장에서 붙잡혔다. 그런데 붙잡힌 절도범은 뜻밖의 인물. 정치적으로 암흑기였던 7~80년 당시, 절도를 통해 부패한 권력자들의 장롱 문을 활짝 열어 보여준 대도 조세형이었던 것. 경찰에 체포된 그는 전 부인이 선교 사무실을 차리라고 준 돈 3천만원을 무속인 에게 사기 당해 모두 날리게 되면서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데….
5월 3일 '진실 추적자 탐사코드'에서는 어린 시절 그와 함께 동고동락 했던 후배의 증언과 그의 행적을 처음부터 취재한 대기자의 생생한 취재 후일담까지. 대도에 감춰진 조세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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