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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종영  https://tv.jtbc.co.kr/taste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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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스캔들 12회

12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2.05.13 (Sun) 22:55 방송

■ 대치동 엄마의 자격?
상위권 성적표를 얻기 위한 수험생들의 치열한 경쟁시대에서
먹으면 두뇌가 좋아진다는 신비의 보양식이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정말 먹으면 두뇌가 좋아질까? 미각스캔들에서 이 신비의 보약식 정체를 파헤쳐봅니다.

■ 두뇌는 카레를 좋아해?
1940년 일본의 한 식품 회사가 한국에 카레를 소개한 이 후 카레는 매운 맛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특징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한국인의 가정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인이 즐기기에 거부감이 없는 카레, 과연 이것이 최근 들어 식품 시장에서 유독 눈부시게
성장하는 카레의 인기를 설명하기에 충분한 것일까?
학교 급식으로, 온가족 식사메뉴로 손쉽게 선택하는 카레, 왜 우리가 이렇게 카레를 자주
먹는가에 대한 사람들은 대답은 모두 카레가 두뇌 기능 향상, 치매 예방 효과에 있어서였다.
특히나 이런 대답은 유치원과 같이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한 부모, 치매의 공포에 시달리는 노인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정말 카레는 두뇌기능, 뇌혈관 등에 효과가 있는 음식일까?

■ 카레 회사가 만든 불편한 홍보 작전
한국인들 사이에 무의식적으로 남아있는 카레의 두뇌기능 향상 효과,
그것은 바로 한 유명 카레 회사가 2000년대부터 시작된 마케팅에서 시작된다.
TV 맛집에 카레 특집 방송을 하며 머리를 젋게 하는 브레인푸드로 소개하고 광고에
수험생을 기용해 머리에 좋다는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해온 카레 회사.
이 때문에 우리는 전세계 어느나라 사람들도 들어보지 못한 지식을 갖게 된 것인데.
우리가 카레를 먹었던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 미각 스캔들,
카레에 담긴 잘못되고 불편한 진실이 공개된다.

■ 미스터리한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던 영상!“패스트푸드 괴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미각스캔들은 한 달 동안 관찰 실험에 들어갔다. 실험 방법은 이미 여러 UCC에서 진행됐던
방법대로 상온에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를 두고 관찰한다.
실험대상은 수제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 각 한 개씩 그리고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로 총 네 개의 실험군.
다만, 본래 햄버거에 들어가는 채소는 수분의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채소는 뺏다.
그렇게 한 달을 꼬박 채운 우리의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세균이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산패가 멈추고 말았는데. 보존제 사용여부 확인 결과,
다섯 가지 항목에서 모두 불검출! 그렇다면 과연 어떤 비결로 패스트푸드가 보존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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