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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종영  https://tv.jtbc.co.kr/show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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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2.11.06 (Tue) 22:00 방송

1.샌프란시스코 게이 마을~ 그들이 사는 법!

“샌프란시스코에는 게이 마을이 있다?!“
“무지개 깃발이 달린 집은 결혼한 동성애자가 사는 집이다”
“남자만 있다 보니 이발소가 호황이다?!”
“결혼한 부부 간의 역할이 분담되어 있다?! 비밀에 쌓여 있는 그들이 사는 세상 공개!”
“게이 마을 극장에는 커플 할인 이벤트가 있다”

자유롭게 올 누드로 돌아다니는 게이 마을 어두운 마을이라 생각하면 오산~
자유롭게 표현하며 삶을 살아가는 동성애자들의 모습은 당당하고 활기차다.

한국 방송최초 공개!
게이마을 따끈따끈한 신혼커플부터 25년차 부부까지 그들만의 삶과 사랑을 만나본다.


2 터키 최대 명절 “쿠르반 바이람”

1년에 한 번!!! 터키 전역의 모든 소와 양이 시장에 몰려나온다!
그리고, 이를 사려는 사람들의 쟁탈전이 벌어진다.
각 집마다 무조건 한 마리의 양이나 소를 사야하기 때문이라는데
이유인 즉, 터키의 가장 중요한 명절 “쿠르반 바이람”
2012년! 올해는 10월 29일~ 11월 1일까지 꼬박 4일 동안 모든 가게가 문을 닫고, 동네 여기 저기 기도 소리가 울려 퍼진다. 기도 받지 않고 잡은 동물은 먹지도 팔지도 않는 이슬람교 전통 때문.
이 명절로 인해 몇 해 전 법령까지 제정됐다. 아무데서나 양과 소를 잡아서 거리가 엉망이 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시청에서 지정한 장소에서만 양을 잡고 양가죽은 정부 단체에서 수거하러 다니게 됐다고~ 터키의 大 명절! “쿠르반 바이람” 그 진기한 현장 속에 터키인들의 전통과 문화를 들여다 보자.


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물 위에 사는 사람들

말레이시아 바다 한가운데 모래 위 마을이 있다?
평생을 배 위에 사는 사람들도 있다??
여기 말레이시아에 물위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말레이시아 수상 마을엔 아이들의 급식소를 갖춘 학교부터 커다란 사원까지 육지의 여느 마을 못지 않다는데?
누구든지 원하면 이 곳에 와서 집을 짓고 살 수도 있다고 한다.

모터보트를 타고 20분 가량 달리면 바다 한가운데 모래톱 마을이 나온다.
망망대해 한가운데 작은 모래톱 마을 위에 몇 가구.. 그들이 이곳에 집을 짓고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기도 안 들어오는 모래톱 마을의 밤은 어떤 모습일까?

평생을 배위에서 사는 사람들, 바다의 짚시라 불리는 바자우족!
바자우의 젊은이들은 어릴 때부터 배 만드는 기술을 배우며 살아 간다는데.. 배 위에 담긴 그들의 일생이 궁금하다.

육지가 아닌 바다 한 가운데, 배 위, 물 위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그들이 물 위를 선택한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만의 그 독특하고 지혜로운 삶의 풍경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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