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먹어야 사는 여자 악성 식욕감퇴증!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추녀 리지 벨라스케즈


하루 60끼 먹는 여자로 알려져 있는 리지 벨라스케즈!
15분마다 피자, 햄버거 초콜릿, 케이크, 도넛 등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다
이렇게 먹지 않으면 서 있는 것조차 힘겹다는 리지 벨라스케즈 (24세)

하루 5000~8000칼로리를 섭취하지만 몸무게는 고작 35kg!
그 이유는 전 세계에서 단 2명만 앓고 있다는 희귀병 때문!
리지의 몸은 지방질을 생성할 수 없어 조금씩 끊임없이 먹어야 한다

이 병 때문에 외계인 같은 외모를 갖게 된 그녀
때문에 세계 최고의 추녀로 알려져 절망도 여러 번, 죽고 싶은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하지만 리지는 세상과 맞서 당당히 자신을 알리고 희망을 이야기 한다
자신은 사람들과 다를 뿐이라는 리지.. 대학에서 강의도 하며, 자신의 꿈을 담은 책도
출판 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단 1 파운드라도 살을 찌우고 싶다는 남 다른 그녀의 소원~
자신의 아픈 삶 속에서도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리지를 쇼킹 70억이 만나본다




<인도>
코끼리 팔자가 상팔자?
인도 코끼리 특화마을


코끼리에 살고 코끼리에 죽는 마을이 있다?
한 평생 코끼리를 위해 사는 인도 자이푸르 특화마을

극진한 코끼리 사랑 덕에 별난 직업군도 생겼다는 이 곳!
입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척척! 코끼리 전문 의사는 물론
뜨거운 태양을 가려주기 위해 화장을 해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평생을 코끼리 발톱만 손질 했다는 베테랑 발톱 관리사까지!!
코끼리가 관리 받기 최적의 장소이다~

한편 이런 코끼리를 질투 하는 한 여인이 있었으니!
밤이면 밤마다 알뜰살뜰 코끼리를 챙기는 열혈 남편 탓에
1년 째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다는 새색시가 그 사연의 주인공!

코끼리 팔자가 상팔자!! 무한애정~
인도 자이푸르의 무조건적인 코끼리 사랑을 쇼킹 70억이 공개한다.




<일본>
삿포로 라멘 로드!




건조하고 광대한 땅이라는 뜻의 삿포로.
겨울이 긴 삿포로에서 막간을 이용한 여름 특별 보양식이 있다?

바로 ‘라멘 요코츠(원조골목)’라 불리는 삿포로의 명물 라멘 골목!
길이 80m! 폭 5m 도 안 되는 이곳에 라멘 집만 50 여개!
길 가던 손님도 잡아 세우는 마력의 곳이란다.

너나없이 원조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찾은 보양식 라멘 열전!!
비싼 제철 과일을 올린 샐러드 라멘부터
보기 만해도 건강해지는 장어와 게가 통째로 들어간 라멘,
미소국물 본고장에 걸맞지 않게 국물이 없는 라멘까지
삿포로 주민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여름철 보양식이라고~

한편, 골목에서 제작진이 만난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
야쿠자였던 삶을 뒤로하고 이제는 어엿한 라멘 주인장이라는 그
이제는 손님들이 자신이 만든 라멘을 먹어 줄 때 가장 행복하단다.

라멘으로 전통 깊은 삿포로 골목에서
제작진이 찾은 최고의 보양식 라멘을 쇼킹 70억이 공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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