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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5 종영  https://tv.jtbc.co.kr/show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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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예고편

동영상 FAQ

2013.04.11 (Thu) 19:10 방송
<부제 : 쇼킹 70억 19회 예고편>

<태국> 방콕 도심 속 늑대인간이 떴다!

태국 방콕에 살고 있다는 사진 속 늑대소녀 수파트라 사수판!
어렵게 찾아간 그녀는 얼굴은 물론, 온 몸에 털이 나있었다
암부라스 증후군이라는 중세시대 이후 단 50명만 걸렸을 정도의 희귀병을 앓고 있는 그녀
이러한 병 때문에 늑대소녀, 원숭이 얼굴 등 잦은 놀림으로 상처를 받기도 했었다
레이저 수술로 털을 제거 하려했으나 계속해서 털이 자라나 수술을 포기 하게 됐다고 한다.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털 많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이미 태국에선 인기 스타
자신의 약점을 대중에게 당당히 공개하면서 성격도 밝아졌다
소녀의 꿈은 다름 아닌 의사! 자신과 같이 고통 받는 이들을 치료하고 싶다고 한다
방콕의 도심 속 늑대소녀 11세 수파트라 사수판의 유쾌한 일상을 쇼킹 70억이 취재 해봤다


<호주> 원주민, 어보리진을 아십니까?

시드니 거리 한복판,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다! 검은 피부에 독특한 분장을 한 사람들..
요상한~ 긴 악기를 불며 흥겨운 공연을 펼치는데 도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이들의 정체?!
바로 유럽인의 이주 이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살았던 최초의 종족!
호주 원주민, 어보리진이다

약 4만여 년 전 호주 주변의 섬과 아시아 지역에서 이주해 온 어보리진
과거 호주는 어보리진의 땅이었지만 영국인의 상륙으로 그들은 삶의 터전을 빼앗겼고
학살, 질병 등으로 인구수는 급격히 줄었다.

그렇다면 어보리진의 후예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시드니의 레드펀 마을! 이곳은 어보리진이 모여 사는 곳이다.
현재 호주 정부에서 이들을 관리하고 지키기 위한 일들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 중 원주민 주택을 공급해주는 정책으로 많은 어보리진이 이곳에 살고 있다.
또한 어보리진은 정부의 보조금을 받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대가는 따르는 법! 그들은 평생 자신들의 관리구역을 벗어날 수 없다!

이렇게 정부의 규제 아래 최하층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는 어보리진...
슬픈 현실 속에서도 자신들의 독특한 문화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보리진의 역사와 신화는 기록 대신 의식이나 춤, 노래 등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전통 춤을 공연하는 사람들부터 그 옛날 사냥에 사용했던 정교한 무기인 부메랑을 만들고,
전통 악기를 만드는 사람들, 어보리진 가족 촬영까지 그들이 사는 법 공개한다



<네팔> 네팔의 소수민족 타루족 민족의 명절을 맞이하다!

네팔과 인도의 국경인 테라이 지방 숲 속에 사는 타루족.
이들은 인도의 지배계급인 라즈풋의 후손으로
네팔 전체의 6.4%를 차지하는 소수 민족이다.
이런 타루족이 봄을 환영하는 의미의 ‘홀리’를 맞이했다!

화사한 꽃이 피는 계절인 봄,
타루족의 여성들도 꽃과 함께 핀다는데~?
눈부시게 하얀 전통 의상을 입고
머리 위엔 꽃병을 올린 채 신나게 춤을 추는 타루족의 여성들.

평소 가부장제도가 엄하여
여성들의 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던 마을.
하지만 ‘홀리’만큼은 여자들이 자유로워진단다.
남자들만 할 수 있었던 낚시를 위해
마을 밖 냇가로 외출을 하는가 하면
여자들끼리 모여서 1년에 딱 한번!
회포를 푸는 자리를 마련해 수다 열전을 펼친다~!

또, 홀리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 두 가지!
우리나라에선 널리 알려진 우렁.
네팔에서는 겉모습이 징그럽다해 절대 먹지 않는다지만
타루족은 우렁을 봄맞이 약으로 먹는다는데~
게다가 아이들의 건강 간식으로 요리되는 것은 바로 쥐~?

타루족의 봄맞이 명절 대행사를 쇼킹 70억 팀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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