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추적자 탐사코드 35회>
□ 자기색정사 경고음이 울린다
-살아서는 느낄 수 없는 쾌락
최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갑자기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변 사람들은 그가 심장마비로 돌연사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건 현장을 본 경찰과 소방관은 요상한 자살이라고 말한다. 나체에 방독면을 쓰고 있었다는 것. 그런데 한 경찰 전문가는 이에 대해 또 다른 분석을 내놓았다. '자기색정사'란 것. 자기색정사는 홀로 기구나 장치를 이용해 성적 쾌감을 즐기다 죽음에 이르는 사고사의 일종이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목을 조여 온 쾌락이 앗아간 생명. 유족은 말할 수 없고, 주변인은 알 수 없는, 그래서 경찰은 혼란스럽기만 한 죽음, 자기색정사.
'킬빌' 주연배우 데이비드 캐러딘도 자기색정사로 생을 마감했다. 그런데 취재진은 이런 비뚤어진 성욕이 타인을 향할 때 강력 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미국의 범죄전문가 폴리버의 연구결과를 접하게 된다. 그는 자기 피학적인 성도착자가 가학적 성범죄자로 변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경고했다.
한국도 자기색정사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논문이 최근 해외저널에 실리는 등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탐사코드J'가 죽음을 부르는 쾌락의 실체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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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2.10.28 (Sun) 21:50 방송
<부제 : 진실 추적자 탐사코드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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