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추적자 탐사코드 41회>
대통령 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힘!
선거 전략가가 밝히는 '대선주자들의 이미지 전략'
예측할 수 없는 결과,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대권을 잡기 위해 표심 몰이에 나선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 과연, 대통령이 되기 위해 두 후보가 준비한 전략은 무엇일까? 그리고 선거판을 분석하고, 이기기 위한 전략을 짜는 선거의 숨은 기술자, "선거 전략가" 들이 말하는 "선거 병법"이란 무엇일까?
선거 전략가들의 대선 분석 최초 공개!
그들이 말하는 선거 전략, 그 첫 번째는 바로 "이미지"였다. "변화"를 외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박근혜, 문재인 후보. 그러나 정작 그들에게 투영되는 이미지는 "박정희" "노무현"이라는 과거의 이미지였고, 그것은 대선 행보의 발목을 잡는 덫이 되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서로에게 씌워진 과거의 이미지, 그것은 양측에 흠집내기 그리고 네거티브 공격의 실마리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이번 선거를 놓고 "유령들의 대선"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는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을까?
D-3, 대선 주자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 - "시대정신"을 꿰뚫어라!
선거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를 놓고 헌정사상 최초의 "보수 진보" 대결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박근혜, 문재인이란 인물 보다 '저쪽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누구는 박근혜 후보를.. 그리고 누구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이야기다. 일종의 구도의 싸움이라는 설명이다. 그런 가운데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대결. 49대 51로 이기는 선거가 될 거란 전망 하에, 후보자들은 이른바 산토끼..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변화'와 '쇄신'을 강조하며, 불통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정장이 아닌 청바지를 입고, 브라우니를 끌고 나와 말춤을 추는 등 소통을 시도하는 박근혜 후보, '정권 교체'와 '시대 교체'를 외치며 참여정부 시절의 2인자, 참모의 이미지를 벗고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다하는 문재인 후보. 두 명의 후보 중 누가 "변화"와 "개혁"의 이미지로 표심을 꿰뚫어 선거에서 이기는 승리자가 될 것인가?
[대선특집] 2012 이미지전쟁, 승자는 누구인가? 16일 저녁 6시 20분, JTBC '진실추적자 탐사코드'에서는 이제까지 어디에서도 말해주지 않았던 대통령을 만드는 힘, '선거 전략'을 파헤치고, 선거 전략가, 정치 분석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선 후보들의 이미지를 해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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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다시보기 자자막
2012.12.16 (Sun) 18:20 방송
<부제 : 진실 추적자 탐사코드 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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