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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Sat) 19:4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리얼리티 카메라 오감도 2회>

1982년 우리나라 최초 건강보조식품으로 효소식품이 소개됐다. 세간엔 만병통치약으로 입소문이 나고‘효소 잡지’까지 발행됐을 만큼 우리나라 최초 효소열풍이 불었었는데. 그 후 30년! 집집마다 효소 담그는 주부들 탓에 시골 가게 설탕이 동이 나고 때 아닌 항아리 붐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몇 년 전만해도 잡풀로 취급했던 쇠비름, 겨우살이 등이 시골 고샅고샅 훑고 다니는 극성 아줌마부대로 말소지경에 이르렀다는데. 30년 만에 대한민국을 또 한 번 강타한 효소 열풍에 오감도도 기꺼이 버선발로 가세해봤다!


# 효소 열풍인 문경 수진마을
평균 연령 70세! 하지만 그 흔한 노인병 한 분 없는 무병장수 마을 문경 수진마을,
뙤약볕 밭일도 거뜬하시다는 이 어르신들의 건강 비결은 과연 뭘까?
오감도 카메라 30가구 집집마다 돌며 불심검문을 실시했는데
집집마다 하나 이상 소장하고 계신 것은 바로 효소!
수진마을 어르신들의 필수품 효소를 찾아서

# 108 산야초 효소로 108번뇌 날리는 여여스님
30년 동안 오직 효소만 연구한 효소박사 여여스님!
속세와 떨어진 산골 암자에 혼자 지내면서도 스님은 외로움 느낄 새가 없다고 한다.
바로 이 효소의 매력에 푹~ 빠져 있기 때문이라는데...
게다가 올해는 오직 효소만을 위한 공간인 석빙고까지 만들어 효소 사랑에 박차를 가했다!
이처럼 효소앓이에 빠진 스님을 만나보자

# 엉겅퀴 효소로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최석봉씨
평소 잦은 회식과 업무의 과부화로 인해 극도의 피로함을 느껴왔다는 최석봉씨
그러던 어느 날 입에서 피를 토하게 되고
간수치가 일반인의 15배까지 치솟는 등,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됐다고.
귀농을 결심하고 약 대신 5년 간 효소를 먹기 시작한 최석봉씨.
그런데 지금은 눈에 띄게 몸도 좋아지고 간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석봉씨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비결은 정말 효소 때문일까?
오감도 카메라가 최석봉씨의 24시간을 관찰해본다

# 심봤다! 산삼 효소
귀하디귀한 산삼!
그냥 먹어도 힘이 불끈 솟는 이 산삼도 드디어 효소 대열에 합류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산삼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효소로 만들어 봤다는
김세현 산삼장인을 찾아가보았다.

# 이색 효소찜질
전국이 효소 열풍이다 보니 효소로 찜질까지 한다는 곳까지 생겼다.
60도까지 열이 펄펄나는 찜질의 원리는 바로 쌀겨를 분해하면서 생기는 발열효소!
10분만 누워있어도 몸 구석구석이 개운해진다고 하니 한여름에도 사람들 인산인해를 이룬다.
평소 무릎이 말썽이던 담당피디가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는데.
과연 효소찜질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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