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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감도>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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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 (Sat) 18:5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리얼리티 카메라 오감도 11회>

<1℃ 기적, 열이 내 몸을 살린다>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아픈 곳이 낫는다고 했다. 히포크라테스는 “악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라, 수수로도 안 되는 병은 열로 치료하라.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말했다. 옛 문헌에 따르면 우리나라 옛날 임금들도 온돌방에서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세종대왕은 궁 안에 구들방 초가를 만들어 놓고 자주 이용했고, 광해군은 황토방에서 종기를 치료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암 치료와 예방에도 이 같은 온열요법이 적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면역력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리얼리티 카메라 <오감도>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체온에서 일상의 건강 체온법까지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해 주는 체온 1℃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 열이 암을 고친다?
1℃의 기적을 찾아 나선 오감도 카메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고하고 맨발로 강가에 들어가 무언가를 유심히 찾는 한 남자를 발견했다
돌로 자신의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는 유용혁씨
강가에서 주운 돌을 200℃ 데워 찜질 한다는데...바로 이런 돌 찜질로 간암을 극복했다는 유용혁씨!
열로 암을 치유한다는 유용혁씨의 말이 틀린 것만은 아니란다
실제 임상에서도 열로 암을 치료한다는데...
구들장 온열요법부터 고주파 온열 암 치료까지!
열로 암을 고치는 현장을 오감도 카메라가 찾아 나섰다.

# 당신의 체온은?
체온과 우리의 건강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암 환자와 중증 질환자들 중에는 35℃대로 체온이 낮은 경우가 많다는데
이는 체온이 면역력과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는 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은 징표.
체온 1℃를 높이면 면역력은 5배까지 증가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신의 체온에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
주부 30명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 해봤다.
그 결과 3분의 1가량이 정상체온에 도달하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체온과 건강과의 관계를 밝혀본다!



# 손발이 찬 것을 무심코 넘기면 큰 코 다친다?
우리 몸이 차가우면 과연 어떤 일이 생길까?
요즘 같은 날씨에도 밖에서는 물론 집에서까지 늘 장갑을 끼고 다니는 기춘덕씨.
손이 유난히 차고 시려 장갑 위에 고무장갑까지 끼고도 김이 날 정도의 뜨거운 물로
설저지를 해야 한다는데...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기춘덕씨가 앓고 있다는 레이노이드증후군
처음에는 손발이 찬 증상으로 시작해 심각하게는 손가락 끝이 괴사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더욱 큰 문제는 해마다 레이노이드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우리 몸의 체온을 높이는 방법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에 냉기를 느끼는 증상인 수족냉증!
유독 여자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이 증상은 일상생활에서도 큰 고통을 주기도 한다
서희원씨 또한 학창시절부터 앓아온 수족냉증의 고통을 지금까지도 느끼고 있다
집 안밖에서 항상 양말을 신고. 한여름에도 양말을 신고 자야 잠이 올만큼
발이 차가운 그녀. 그렇게 모은 양말도 1.000켤레나 된다
오감도 카메라! 그런 그녀와 함께 체온 높이는 방법을 찾아나섰다
서희원씨는 과연 체온 높이기에 성공 할 수 있을까?

# 열이 내 몸을 살린다
‘양반대추 한 개가 아침해장‘이라는 속담이 있다.
그마큼 대추가 영양이 풍부하다는 뜻이다.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품 대추!
이 대추로 신경성 위장병을 극복한 것은 물론 시력까지 좋아졌다는 김영식씨를 만났다.
대추의 효능에 반해 대추마니아가 된 김영식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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