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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감도>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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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30 (Sat) 18:5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리얼리티 카메라 오감도 18회>

<<집의 반란, 나는 자연에 산다Ⅱ>>

저 푸른 초원 위의 그림 같은 집은 옛말? 자연 속에 나만의 개성, 나만의 멋으로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궁전 같은 황토집부터 소나무가 지붕을 뚫은 집, 피라미드집, UFO집까지! 모양도 가지각색, 소재도 천차만별, 기호 따라 취향 따라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의 개성만점 집 이야기. 자연과 더불어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오감도 카메라가 담았다.

# 세상에 이런 집이? 지구인을 만나러온 우주선집
지구에 우주선이 나타났다고? 그 정체를 찾아 나선 오감도 카메라!
강원도 영월 어두운 숲 속 한 가운데 미스터리한 불빛이 번쩍이는 물체를 포착했다.
5평 남짓한 크기에 우리가 상상하던 우주선 모양을 닮은 물체,
그러나 그곳에서 등장한 건 외계인이 아니라 지구인이었다.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살길 원해 집을 둘러보던 중 누군가 만들어 놓은 우주선에 끌려 여기서 살게 됐다는 한미애 씨.
독특한 집의 외형뿐만 아니라 집안 내부와 생활환경 역시 평범하지 않은데...
수동인지 자동인지 알 수 없는 세탁기와 그녀가 손수 만들었다는 화장실, 그리고 화장실 바로 옆에 위치한 드레스룸까지...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그녀의 우주선을 만나러 가보자.

# 미라를 품은 숲속 피라미드 집
강원도 횡성 숲속에 피라미드가 있다?
언뜻 보면 지붕만 덩그러니 있는 것 같은 이 집에서 신비한 에너지가 나온다고?!
동서남북을 향하는 벽면의 경사는 정확히 60도.
피라미드와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 집에서 신비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 때 3층 높이에서 떨어져 척추 손상을 입었던 이성환 씨는 이 집에 살면서 건강을 되찾았다는데...
뿐만 아니라 이 집의 과일과 채소는 냉장고 없이도 신선함을 유지하고, 심지어 곤충이 미라가 된다고 한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피라미드의 놀라운 에너지, 과연 이 집에 피라미드 에너지는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오감도 카메라가 직접 찾아 나섰다.

# 자연이 곧 집? 소나무가 자라는 집
집안에 소나무가 자란다는 아주 특별한 집을 찾아 나선 오감도 카메라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산으로 들어와 살게 된 심상태 씨는 노송을 벨 수 없어 그냥 함께 살게 되었다는데...
때문에 소나무의 뿌리는 바닥, 기둥은 집 안, 가지는 지붕을 뚫고 자라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집 구조는 오직 그만이 안다.
미로 같이 얽히고설킨 집 내부!!
여기에 그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실내 인테리어!
제작진도 놀란 독특한 창과 할아버지표 멀티 의자의 지혜!!
세상의 모든 사물이 집을 꾸미는 소품이 되는 그만의 집,
자연이 곧 집이 되는 심상태 씨의 집을 오감도 카메라가 찾아가 본다.

# 내 생명의 은인, 나는 황토집에 산다
해발 400m, 태화산 중턱에 위치한 작은 마을!
하지만 이곳 주민은 단 한 명, 바로 서한석씨다.
깊은 산골 외로울 만도 하건만, 그가 이 곳을 떠날 수 없는 이유는 살기 위해서라는데..
몇 년 전 당뇨에 심장 혈관 수술을 했던 서한석 씨는 이곳에 황토로 집을 짓고 살며 건강을 지켰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이 곳을 벗어나면 아픈 것만 같다는 주인공!
그래서 그는 물도 나오지 않는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자급자족 생활을 한다는데...
그런 그에게 있어 최고의 보물 1호는 무려 16m 깊이의 토굴!!
굳게 닫혀있던 토굴의 문이 열리는 순간,
그 안은 상상 그 이상!!
과연, 그의 보물창고는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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