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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감도>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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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Sat) 18:5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땅속의 보물, 뿌리의 기적>

몸에 좋은 음식은 바로 제철에 나는 재료라는 건 누구나가 아는 사실! 봄에는 새순이 약이 되고, 가을이 되면 약이 되는 건 따로 있다? 그건 바로 뿌리! 가을보약이라 불릴 만큼 영양이 좋다는 가을철 뿌리는 땅 속에서 치열하게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잘만 먹으면 약도 이런 약이 없다는 땅속의 보물 뿌리를 찾아 오감도 카메라가 출동해 본다.

# 땅 속의 황금을 찾아서
전라남도 진도군에 황금마을이 있다?
제보 받은 오감도 제작진! 곧장 진도로 출동!
때마침 황금 캐기 전이라는 할머니들의 말씀에 떨리는 마음 주체하지 못하고 기다려보는데..
황금 캐기에 앞서 주문 외듯 부르는 아리랑 소리에 제작진 어깨도 들썩!
그때 쭉쭉 올라오는 황금덩어리들! 이것이 바로 땅속에서 나는 황금인 울금이란다!
죽청마을 사람들의 황금보다 귀한 울금!
할머니의 고혈압부터 할아버지의 직장암까지 낫게 한다는 울금!
건강 해결사 울금의 진실을 캐보자!

# 암 회복의 지름길! 뿌리채소 물
해가 뜨지도 않은 이른 새벽! 살갗을 스치는 매서운 바람을 맨몸으로 맞선 한 남자!
오감도 제작진, 서둘러 그에게 접근해보았다
춥지않냐는 물음에도 바람이 맛있다는 말만 하는 이 남자!
바로 암 환우들의 길라잡이 강석진 씨!
담낭암과 담도암 투병 끝에 이제는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그의 건강 비결은 바로 뿌리채소 물!
흔히 볼 수 있는 뿌리채소 3가지를 푹 고아, 수시로 마신 게 건강회복에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는데...
죽음의 갈림길에 섰던 그를 살린 뿌리채소 물에 관한 비밀을 알아보자


# 서리 맞은 무의 재탄생! 무조청
대표 뿌리채소 중의 하나인 무!
흔하디흔한 무로 병을 고친다?
어릴 적 기관지 질환으로 아픔을 겪었던 양준혁 씨와 오랜 기간 천식으로 고생하던 할머니까지...
그러나 이 모든 질환이 어머님이 손수 고아준 무조청으로 씻은 듯이 나았다는데..
그야말로 보약이 따로 없다는 무조청!
흔한 반찬에서 보약이 되기까지...
무의 색다른 변신을 알아보자

# 떴다! 약초부인!
경상남도 산청에 약초 캐는 부인이 떴다!
주말 아침마다 지리산으로 출동하는 약초부인 백유현 씨!
골반염, 방광염, 신장염 등 각종 질환에 시달려 온 그녀를 살린 것이 바로 뿌리란다
지리산 곳곳에 널린 뿌리 모두 하나 버릴 것 없는 약이라는데...
남들이 좋다는 약초보다 내 몸에 맞는 약초는 찾는 게 중요하다는 그녀!
수많은 뿌리 중 그녀의 건강회복에 큰 도움을 준 것은 싸리나무뿌리?
흔하디흔한 싸리나무가 그녀의 병을 싹~ 가시게 했다
흐르는 물에 찰지게 씻어 뜨끈한 물에 푹 고아 먹으면 향도 일품, 맛도 일품, 효능도 일품!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다고 하는 약초 예찬론자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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