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요 메뉴 영역

본문 영역

본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https://tv.jtbc.co.kr/realitycamera

다시보기

19회 다시보기

이용권 안내 및 구매 | 동영상 FAQ

2013.12.07 (Sat) 18:5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리얼리티 카메라 오감도 19회>

1) 1년 365일... 한 겨울에도 야외에서 잠을 잔다?
짙은 어둠이 깔린 밤, 눈 덮인 산 속에서
홀로 야외 취침을 하고 있는 안옥자씨를 만났다.
1년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알몸으로 야외에서 잠을 잔다는 그녀.
벌써 10년 넘게 야외 수면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데...
요즘 같은 영하의 날씨에도 야외 수면은 물론 냉수욕까지 즐긴다는 철의 여인.
그녀가 이토록 별난 방법으로 건강을 관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한겨울 야외수면과 냉수욕을 거뜬하게 하는 원동력의 된다는 볶은 곡식의 비밀까지-
그녀만의 특별한 건강법을 만나보자.


2) 씨앗으로 통증을 다스린다?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 도사가 나타났다?
긴 수염을 휘날리며 씨앗 가게를 전전하는 그의 정체는... 이른바 씨.앗.도.사!
씨앗으로 통증을 다스린다는 김형동씨다.
한방에서 침을 놓듯 씨앗을 귀의 혈자리에 붙여 통증을 잡는다는데...
체질에 따라 사용하는 씨앗의 종류도 다르다고 한다.
제작진이 평소 통증이 있던 환자들을 투입, 이들에게 씨앗 건강법을 적용해 봤다.
과연 씨앗을 귀에 붙이는 것만으로 통증을 다스릴 수 있을까?
오감도 카메라가 씨앗 건강법의 진실을 파헤친다.


3) 파킨슨병에 맞선 기적의 건강법
하루 천 번의 목검 운동과 108배로 몸을 다지고 있다는 정호욱씨.
요즘 같은 날씨에도 반팔 차림으로 운동을 할 정도로 건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남다른 병을 앓고 있다는데... 벌써 5년 째, 파킨슨병과 사투를 벌이는 중이다.
손발이 떨리고, 걸음걸이가 늦어지더니
급기야 사지마비로 누워 지내는 고통까지 겪었다는 호욱씨.
그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지금처럼 움직일 수 있게 된 데에는 어떤 비결이 있었던 것일까?
파킨슨병에 맞서는 정호욱씨만의 특별한 건강법을 만나본다.


4) 산 속을 네 발로 걷는 부부가 있다?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 속, 눈 덮인 겨울 산을 네 발로 걷는 부부를 만났다.
전기도 수도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의 산골에서
벌써 20년 넘게 살고 있다는 김종수, 현미정 부부.
호랑이 걸음을 흉내 낸 ‘호보법’을 비롯해 온 몸을 풀어주는 경락봉 마사지까지
스스로 심신을 치유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만들며 살고 있다는데...
몸이 따뜻해야 심신이 건강해진다는 것이 이 부부의 건강 철학!
항상 보온병을 준비해 뜨거운 물을 마시고, 김치나 과일까지도 따끈하게 데워 먹는다는데...
자연 속에서 건강을 지키며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들 부부의 산중일기를 공개한다.

펼치기

다른회차 보기

SHOPPING &amp; LIFE

하단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