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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7 (Sat) 19:4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집의 반란, 나는 자연에 산다’

현대인의 영원한 숙제, 내 집 마련!
내 집 마련이라는 전쟁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너, 나 할 거 없이 열을 올리는데!
9월 전세대란이 예고 된 이 시점에 특별한 사연으로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을 되찾으려 산속에 들어간 부부부터 도시 생활에 지쳐 귀농을 한 가족까지. 건강을 물론이요 맑은 공기, 그림 같은 풍경은 덤으로 따라오는 세상에 하나뿐인 집. 나만의 아주 특별한 궁전을 짓고 사는 사람들을 오감도 카메라가 찾아 나섰다.

#100년 된 흙집에서 건강을 되찾았다?!
20여 년 전 폐암 3기 선고를 받은 안희상 씨. 왼쪽 폐를 들어낸 그는 자연에서 살아가는 것을 선택, 박달산 자락에 위치한 100년 된 흙집을 찾았다고.
수소문 끝에 찾아간 제작진. 아궁이에 불을 때면 벽에서 연기가 폴폴~ 외벽엔 벌이 구멍을 뚫는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오직 흙과 돌, 나무로만 지어진 100년 된 흙집. 도시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생태 화장실과 의문의 선녀탕을 오감도 카메라가 포착했다.

#난방비 ZERO!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찾아라!
강원도 홍천에 가면 난방비가 0원인 집이 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전원주택. 하지만 이 집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고. 집 안 구석구석 둘러보는 제작진,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는 이 집. 실내 기온은 바깥 기온과 무려 10℃이상 차이가 나는데!
집짓기에 몰두하여 2000권 이상의 책을 보고 보유한 망치만 1400개가 넘는 이대철 씨. 근성과 집념으로 일궈낸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오감도 카메라로 확인하자.

#산 속 숨은 궁전을 찾아서
치악산 국립공원의 유일한 사유지에 자리한 아담한 흙집. 험한 산길을 오르고 올라 발견한 아늑한 흙집. 가족을 위해 손수 집을 지었다는 주인장 노동호 씨는 재활용한 나무도 골격을 세우고 흙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고한다.
발효음식이 좋아 귀농까지 결심 한 동호 씨. 그가 자랑할 만한 공간은 바로 음식 저장고. 과일부터 곡식까지 수십 종류의 식초와 발효액, 그리고 전통주까지. 제2의 인생을 맞이한 동호 씨 가족의 행복 하우스 속으로!

#나만의 꿈을 짓다.
해발 500m의 산 중턱, 그야말로 그림 같은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제작진. 아늑하고 소박한 집 내부를 둘러보던 중 시선을 끄는 것을 포착했다! 거실 한복판에 흐르는 샘물이 그것! 지하수를 끌어 와 하 루에서 몇 번 씩 녹차를 즐기는 주인장. 그 모습이 신선이 따로 없다는데. 도시에서 잘나가는 사장님이던 박용로 씨. 녹차 다이어트로 20kg감량에 성공한 뒤 무작정 귀농을 결심했다고. 자신에 뜻에 따라 같이 귀농을 해준 아내 양숙 씨를 향한 무한한 사랑까지. 용로 씨의 행복한 귀농하우스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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