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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Fri) 19:0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리얼리티 카메라 오감도 28회>

산과 물, 방위와 사람, 이 네 가지의 조합으로 새로운 기가 형성된다는 이론, 풍수! 누군가는 미신이다 비과학적이다 치부하기도 하지만 명당자리에 위치한 폐가에서 월 1억 수입을 올리는 식당이 있는가 하면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 질병을 회복했다는 부부도 있다. 뿐만 아니다! 마이산 탑사 기도터에서 소원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영험한 “기도발”도 명당자리였기에 가능했다 믿는 사람들. 과연 그들이 말하는 풍수의 비밀은 무엇일까. 예부터 우리네의 길흉화복을 점지해 왔다 알려진 풍수에 매달려 사는 사람들을 찾아 오감도 카메라가 출동한다.

# 돌탑의 기운이 기적을 부른다? 마이산 기도터의 진실을 찾아서
전라북도 진안, 세계 유일 부부봉인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이 자리하고 있는 마이산. 호남의 3대 산맥인 금호남 정맥이 맞닿아 있고 섬진강과 금강의 발원지로 손꼽히는 보기에도 영험한 이곳이 실상 풍수지리학으로 봤을 땐 흉산이란다! 그럼에도 소원성취를 했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정화수의 물이 거꾸로 얼어가는 역고드름이란 기현상이 목격되는 이곳! 마이산의 흉한 기운을 잠재우기 위해 100여 년 전 이갑룡처사에 의해 108개의 탑이 세워진 이후로 소위 “기도발” 센 명당이 됐다는데. 과연 마이산 기도터의 진실은 무엇인지. 오감도 카메라가 밀착 취재한다.

# 한 달 매출 1억 신화의 비밀은 명당자리“폐가”
그야말로 귀곡산장 같은 폐가에서 월 1억 매출을 올리는 대박집이 있다? 과연 을씨년스러운 겉모습엔 아랑곳없이 끼니때마다 추어탕을 먹고자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자그마치 300여명. 불황이란 다른 동네 얘기인 이곳의 사장 김남정씨는 10여 년 전 배산임수 지형의 이 집을 보고 첫눈에 반해 구입을 결정했다고. 이런 산골짜기에 문전성시를 이룰 수 있는 비결은 추어탕 맛뿐만이 아닌 이 일대에서 소문난 최고의 명당자리이기 때문에 그렇다는데? 폐가 대박집의 숨은 사연을 찾아 오감도 카메라가 출동한다.

# 80기 묘지와 함께 사는 무덤마을이 있다?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부산의 명당을 찾아 나선 오감도 카메라. 하지만. 마을 앞 공터에도 지나는 골목길에도 심지어 집안 현관 앞에도 묘지가 천지인 그야말로 무덤마을?! 이 마을은 한국전쟁 이후, 당시 공동묘지였던 이곳에 오갈 데 없던 피난민들이 하나 둘 씩 모여 지금의 마을을 이뤘다고. 비록 무연고 무덤이지만 이곳 마을 주민들은 제 가족인양 무덤의 풀도 골라주고 틈틈이 보살펴주기도 한다는데. 그 덕분일까. 빈손으로 들어온 사람들도 재물을 얻고 마을 학생들의 학운도 남다른 것 같다는 마을 사람들. 풍수학적으로 무덤마을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오감도 카메라가 파헤쳐본다.

# 풍수로 건강도 찾을 수 있을까? 계룡산 부부의 풍수 예찬론
16년 전 호주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이병기씨.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발병한 원인 모를 병으로 귀국을 결심. 삶을 포기할 만큼의 고통스러움을 치유하고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좋은 기운이 모인다는 계룡산 자락 길지에 집을 짓고 살게 됐다는데. 그로부터 1년도 채 안 돼 기적처럼 몸이 완쾌되고 지금은 고혈압을 약을 끊은 것은 물론 산을 오르내리며 솔잎을 따 식초를 만들만큼 경제생활도 거뜬하단다. 과연 산의 정기가 병을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일까. 오감도 카메라가 솔잎부부의 24시간을 동행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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