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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감도>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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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1 (Fri) 19:05 방송 이용요금 1,000원
<부제 : 오감도 35회>

# 체온을 올려라! 광호씨의 회춘비법!
전남 화순에 최강동안의 사나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광호씨!
딱 봐도 30대 중반일 것만 같은 그의 나이는 무려 51세!
최강동안 광호 씨는 자연에서 나는 나물과 잡곡밥으로 속을 깨끗이 하는 자칭 ‘속짱‘이란다
또한 수시로 6리터의 보이차를 마시고,
먹는 데도 귀한 개똥쑥을 우린 스팀 팩을 하는 것은 물론, 황토방에서 찜질도 하며 한시도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바로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체온을 올리는 것과 회춘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최강동안 꽃중년의 회춘비법! 오감도와 함께 알아보자

# 95세 할머니, 된장차로 회춘하다?
충청북도 청원에 회춘한 할머니가 계신다?
95세라는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고운 피부에 소녀같은 미소를 가진 심순섭 할머니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할머니의 회춘의 비결은 바로 500여 개의 항아리!
이 항아리 속에 들어있는 것은 무려 25년 된 상황버섯된장!
비무장지대에서 딴 상황버섯을 우려낸 물로 담근 된장은 어떤 값비싼 보약 못지않다고 하는데... 그러나 회춘을 위해 할머니만의 특별한 된장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상황버섯을 우려낸 물과 된장을 섞은 일병 ‘된장 차’ 마시는 거라고 하는데...
수시로 된장차를 마시며 젊음을 유지하는 심순섭 할머니!
그런데 나트륨 함량이 높은 된장차가 정말 회춘에 도움이 될까?
심순섭 할머니의 회춘 비결, 오감도 카메라가 취재해 보았다




# 산골 할배가 전하는 특별한 회춘 호흡법?
전북 무주에 회춘한 할아버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간 오감도 제작진!
주인공은 바로 22년째 산골생활 중이신 김길선 씨!
그런데 새하얀 머리에 퉁퉁한 배가 어찌 회춘하곤 거리가 멀어 보인다
갸우뚱 하는 제작진에게 겉모습보다 마음이 젊어야 진정한 회춘이라고 버럭 하시는 길선 씨
구속 없이 자유롭게 살며, 시도 때도 없이 노래와 춤으로 흥겹게 사는 길선 씨의 삶을 보니
젊어질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길선 씨만의 회춘법이 있다고 따라 오라고 하는데...
폭포 한 가운데 있는 바위에 앉아 1분에 3회, 30분에 100회의 느리게 하는 호흡으로 진짜
회춘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정말 이 호흡법만으로 회춘이 가능할까?
길선 씨만의 특별한 회춘법! 오감도 카메라가 취재해보았다



# 70대 수퍼맨, 철봉으로 날다!

70대 수퍼맨이 떴다?
수퍼맨을 만나러 찾아간 곳은 서울의 한 공원.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수퍼맨이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없어서 갸우뚱하던 찰나, 매달리기, 외줄타기 자세 뿐 아닌 자전거 타는 동작까지 자유자재로 근육을 움직이며 철봉을 하는 남자를 발견! 바로 오늘의 주인공 70대 수퍼맨 김건화씨다!
배와 허리만 기댈 수 있으면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는 건화씨는 직접 개발한 철봉 동작만도 무려 40가지!
과수원을 운영하다 경운기 전복사고로 어깨를 다친 후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도 전에 오십견 진단을 받고 고통을 받다가, 어깨 운동을 위해 철봉을 찾았다고...
5년간 매일 철봉을 하다보니 이제는 철봉 위에서 음식도 먹고, 휴식도 취하는 진정한
철봉 마니아가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인생에서 철봉을 빼면 아무것도 없을 만큼 철봉 사랑에도 극진!
철봉으로 건강도, 젊음도 되찾은 건화 씨의 이야기를 오감도가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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